한국인들은 아래 모사도에 표시한 땅과 물길 명칭이 아주 오래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러한가?
중국의 정사 지리지 기록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아래 적색 짧은 실선과 같이 지금의 란하는 청 시기의 란하 상류와 황하 중류가 의도적으로 연결되어 란하로 표시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짙은 청색의 황하 상류와 란하 중.하류는 현 중국지도에서 삭제된 상태다.

그 변조로 인하여 황하.요하 및 압록1 곧 고구려.고려 시기의 압록수였으며 저들의 혼하와 압록2 곧 이조선 시기의 압록강은 동북쪽으로 또 동쪽으로 3000 여 리 씩 이동되어 지금의 서요하.요하.압록강으로 표시된 것이며 공식화된 것이 1934 년 간행된 <만주국지도>부터다.
이러한 지리.지도 조작은 1875 년 일본 육군참모국이 간행했다는 <아세아동부여지도>에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 아세아동부여지도

그러나 1875 년 당시는 물론이고 이전의 중국 역대국의 역사지리지 문헌에는 아래와 같이 설명.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식민사관이란 지리.지도를 조작한 것일 뿐이고 동북공정은 이조선 서북 강역을 중국땅이였다며 앞으로 영원히 차지하기 위한 막무가내 주장일 뿐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 習近平에게 요녕성 땅을 반환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임정.대한 역사 > 일본조작.중국암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황여전람도, `학문적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최초의 과학적 지도 (0) | 2025.02.23 |
---|---|
일본 육군참모부, 무식하게도 란하.황하.요하를 변조.위작하다 (1) | 2025.02.22 |
1911 년 멸망한 청국 시기의 요하는? (1) | 2025.01.29 |
<구당서><통전>의 평주.영주 리 수 조작 (0) | 2025.01.10 |
섬나라 일국이 조선.청국의 국경 지리를 조작한 수법 (0) | 202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