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이 멸망한 1911 년까지의 청국 동북 지리는 아래와 같았다.

 

근거는 <청사고/지리지>이며,

<청/지> 기록은 <명사/지리지>부터 거슬러 올라 <한서/지리지>까지의 내용과 일치한다.

특히 유의해서 볼 곳은 봉천성 영역이다.

 

 

 

위와 같았던 청국 봉천성 지리를,

일본 명치왕군부가 1870 년대 초부터 란하.황하.요하 등과 유역의 모든 지명을 변조.이동시켜

아래와 같은 청국 봉천성 영역을 창작하였다.

 

 

그 결과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낙랑군은 한반도 평양에 설치된 것으로 되어야 했고,

이조선.대한제국 강역도 동서 2000 리, 남북 4000 리가 아니라 동서 500 리, 남북 3000 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쪼다같은 재야 박사란 자들은,

저와 같은 아주 단순하고 무지막지한 지리 조작을 눈치채지 못하고,

현 중국전도 표시는 2000 여년 전부터였다는 등신같은 식민사관과 똑같은 지리 인식을 장착한 후,

식민사관맹종자들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교치를 생각지도 못하는지,

낙랑군이 지금의 갈석산에 있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또한,

왕검성을 험독과 동일시하고 중국놈들이 험독을 이리저리 비정한 것을,

왕검조선이 4 번 천도한 것으로 인식하고,

일본이 이미 이동.조작해 놓은 만주국지도 곧 현 중국전도의 지명인,

지금의 창려, 지금의 북진, 지금의 해성 등의 지점으로 비정한다. 

 

등신도 저런 재간둥이 등신이 있을까?

저런 형편없는 지리 인식으로 어떻게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을 깨고 극복할 수 있겠는가?

 

리지린.윤내현.이덕일.복기대.임찬경 등등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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