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년 7 월 24 일 홍산문화의 중심도시인 적봉시 적봉학원에서 열린 ` 제 1 회 홍산문화국제학술연토회`에서 중요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중국의 유국상(1968~)이 1987 년 내몽고에서 발견된 `소하서문화유적`은 기원전 6500 년까지 올라가는 `동북지역에서 가장 오래괸 신석기유적`이라는 논문이 발표된 것입니다. 그러나 유국상은 새로운 연구를 통하여 2006 년에 `서요하 유역 신석기시대에서 초기 청동기시대까지의 고고학문화 개론`이라는 논문을 통해서, 소하서문화의 연대를 기원전 7000년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유국상은 몽고족으로 북경대 고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소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위는 연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항공대학 인문자연학부 교수인 우실하가 지은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297 쪽 일부입니다.

 

결국 한.중은 아래 표시와 같은 요하문명 유적.유물 지도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면 위의 유적.유물 발굴지를 통칭하는 명칭 요하문명은 합당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명백한 동북공정 선전물입니다.

 

아래와 같이 잠시 우수하 이름을 빌어다 우수하문명이라 해야한다고 하였지만 이는 현명한 작명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습니다. <삼국유사/기이> `고조선.왕검조선` 기록에 나타난 우수하를 대한인 중 몇이나 기억하겠습니까?

 

아래와 같이 발굴지역의 중심부가 단군 왕검이 세운 조선과 북쪽으로는 아들을 보내 세운 부여의 영역이기 때문에 마땅히 `조선문명`이라 해야 합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요수와 한.당 시기의 대요수 및 송.청 시기의 요하가 일본명치왕놈의 지리 조작 결과 지금 란하 의 상.중.하류 본류와 지류였기 때문에 중국인이 명명한 `요하문명`은 물론이고 천진 남쪽.산동반도 북쪽 바다인 발해를 인용한 한국인 이형구가 주장한 `발해문명` 도 역사지리적 측면에서는 문명지의 지명과 동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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