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 장성의 동쪽 끝은 아래와 같이 지금의 란하 중류와 하류까지였다.

 

 

1- 1873 년 경 일본 명치왕, 서향융성

2- 1910 년 일본 도엽암길, 한반도 황해도 수안까지

3- 1980 년 중국 항춘송.이경발.장극거, 오한기-나만기-북표까지

4- 1990 년대 중국 염충, 부신까지

5- 1990 년대 중국 손걸, 창무까지

6- 1990 년대 중국 유자민, 압록강까지

7- 1990 년대 중국 장박천, 혼춘까지

 

그런데 위와 같이 일본명치왕이 진장성 동단을 대략 300 리 쯤 동쪽으로 연장.조작하고,

이후 쓰레기 일본놈 도엽은 한반도 황해도 수안까지라고 주장했으며,

이후 중국 여러 놈들도 쬐끔의 양심은 있었는지 점차 주절거리더니 압록강.혼춘까지라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0 년 중국 쓰레기 담기양은 1873 년 쯤 일본이 란하.황하.요하 3 물길을 삭제.연결.이동 조작한 정황을 그대로 이어받은 1900 년 양수경의 조작도 <역대연혁지도> 황하부분도 등을 발전시켜 <중국역사지도집>에서 진장성 동단을 한반도 황해도 수안까지라는 엉터리 그림을 그려 놓았다. 

 

 

- 양수경의 <역대연혁지도> 황하 부분도

 

 

- 담기양의 <중국역사지도집> 전국7웅 영역도

 

 

- 담기양과 고힐강

 

담기양(왼쪽) 고힐강(중앙)

고힐강은 북경대 역사학 교수로 1980 년 리지린의 <고조선연구> 박사 학위 논문을 심사했다. 결국 리지린의 북경대 박사 학위 취득은 북조선 역사학계가 동북공정 논리를 수긍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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