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선을 식민지배하려고 또 식민지배를 손쉽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본명치왕은 조선 4000 여 년의 역사와 지리를 축소.조작했다.
대표적인 것은 서기전 108 년 전한 무제 유철이 설치한 낙랑군 위치를 동남쪽으로 대략 3000 여 리 옮길 수 있는 지리를 조작했다.
- 아세아동부여지도, 1875 년 일본육군참모국 간행
출처: 대한민국 동북아재단 독두연구소 홈페이지 연구/고지도
그러면 일본 명치왕의 하수인인 서향융성과 육군 참모부는 어떻게 지리를 조작했을까?
아래 고지도의 추기 표시와 같이 지금의 란하 위치를 흘렀던 전한 시기의 1250 리 길이 대요수와 2100 리 길이 염난수 곧 송.거란 이후 황하.요하로 개칭된 물길을 지금의 요하라고 표시한 위와 같은 습작.조작지도를 간행하고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한.일 역사학계에 주지시켰다.
따라서 전한 유철이 설치한 낙랑군 위치도 위와 같이 지금의 란하 하류 동쪽 지역이였다.
지금의 란하 하류 동쪽 관성.쌍산자.건창 지역이 <후한서/군국지> 낙랑군 주석과 같이 낙양으로부터 동북쪽으로 5000 리 떨어진 곳이고, <후한서/동이열전.왜>와 <삼국지/오환선비동이전.왜> 기록과 같이 낙랑군 요徼 곧 변두리 또는 대방군에서 배로 해안을 따라 한韓 지역을 남쪽으로 또 동쪽으로 지나면 왜의 북쪽 해안인 지금의 부산 쯤인 변진구야한국까지 7000 여 리일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삼국지/오환선비동이전.왜>
倭人在帶方東南大海中 依山島爲國邑 舊百餘國 漢時有朝見者 今使譯所通三十國 從郡至倭 循海岸水行 歷韓國 乍南乍東 到其北岸狗邪韓國七千餘裏 始度一海千餘裏 至對馬國
왜인은 대방군 동남쪽 큰 바다 중에 있다. 산과 섬에 의지하여 나라.읍을 세웠고 예전 한 시기 조견하는 나라는 100 여 국에 이르렀으나 지금 사신을 통하는 나라는 30 국이다. 대방군에서 왜까지는 뱃길로 해안을 돌아 한국을 지나야 하고 남쪽으로 갔다고 동쪽으로 가서 왜국의 북쪽 해안에 있는 구야한국까지는 7000 여 리다. 그곳에서 바다길 1000 여 리를 건너면 대마국에 이른다.
이러한 명치왕의 조작질을 1910 년 대한제국 강제 병합 후 압록강을 건너 청국으로 망명한 신채호가 정확하게 인식하고 남긴 교시가 바로 `고대의 요하는 란하``패수는 해성의 헌우락`이란 문장이였고, 조금 과장되기는 했지만 지금의 해성을 신채호가 언급한 해성이라고 혼동하는 자들에게는 신채호 교시보다 훨씬 명료한 것이 계연수의 `패수는 금今 란하`라는 교시 문장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환웅천왕의 고조선과 서기전 2333 년 개국된 단군 왕검의 조선 곧 왕검조선 및 왕검조선이 47 대 1000 여년으로 멸망하고 곧바로 단군의 제위를 이은 부여의 1000 여 년과 그 단군부여의 남쪽 제후국이였을 서기전 3 세기까지의 부.준왕 조선까지도 신화.전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서기전 195 년 경 준왕조선의 왕검성을 차지한 연나라 망명인 만과 손자 우거까지 약 80 여 년의 준왕조선 땅 점거, 속칭 위만조선을 환웅천왕의 고조선과 왕검조선과 동격으로 인식되도록 `고조선` 명칭에 포함시켰다.
위와 같이 주장한 백조고길.진전좌우길.금서룡 등등은 명치왕의 지시를 따른 어용쓰레기들일 뿐이고 이병도로부터 시작된 한국사학계는 어용쓰레기들의 주저리를 보물로 여기는 등쉰들이고 명백한 반민족행위이며 명확한 역적들인 것이다.
한국 강단사학과 재야는 등쉰짓 그만하고 각성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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