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학계는 이제부터라도 앵무새같이 일본.중국의 대조선역사 주장을 따라하는 이적질과 반민족행위질을 그만 두라.
위 모사도에 표시한 고려국경1은 소위 강단사학계 주장이고 고려국경2는 복기대.이덕일 등의 주장인데,
모두 잘못 이해하고 있다. 명백한 반민족행위이고 이적질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언급했듯이 고대의 요하는 란하였다. 뿐만 아니라 중.근세의 요하도 아래와 같이 지금의 란하 하류와 정북쪽 지류였기 때문에 고려 국경은 마땅히 아래와 같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의 란하.서요하.요하.압록강.송화강.흑룡강 등의 표시는 1934 년 간행된 <만주국지도>부터의 지리였을 뿐이며 <만주국지도> 표시도 갑오농민혁명이 일어난 1894 년 전후 쯤부터 일본 육군참모국이 1875 년 청국 동북지역의 6 개 주요 물길을 변조.위작 등의 수법으로 이동.기획하여 간행한 엉터리 <아세아동부여지도>주1)의 표시 지리가 실제 지리인 양 선전되기 시작한 결과물일 뿐이다.
즉 조선.대한의 고대.중세.근세의 역사지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엉터리 지리일 뿐이다.
고려는 물론이고 이조선의 모든 선학들이 인식한 요동은 지금의 란하 중류 2 개의 승덕이 표시된 지역이였으며 당시의 백두산 위치도 당연히 지금의 백두산이 아니다. 즉 이익.이중환이 이 땅의 지리가들 전언이라며 백두산의 좌향을 해좌사향 곧 시계 시침 11 시 방향에 백두산이 있고 5 시 방향으로 지맥이 뻗어나간다는 주장을 기록으로 남겼던 것이며 이조선 조정에서도 백두산.선춘령 지역의 국경지도에 해亥.정북正北 표시를 하였던 것이다.주2)
백두산은 머리가 되고 대령은 등성마루가 되어 마치 사람이 머리를 기울이고 등을 굽히고 선 것과 같다. 그리고 대마도와 제주도는 양쪽 발 모양으로 되었는데, 해방亥方에 앉아서 사방巳方으로 향했다고 하니, 이는 곧 지관들의 일반론이다.
<성호사설/천지문> 이익(1681~1763)
옛날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나라는 노인의 형상이다. 해亥 방향에 앉아서 사巳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서쪽으로 얼굴을 내밀어서 중국에 읍하는 형상이다. 그런고로 예전부터 중국과 친해 왔다. 그러나, 땅이 좁고 물이 젓어 위인을 낳지 못했다. 서쪽 오랑캐와 북쪽 오랑캐, 그리고 동호와 여진족이 모두 중원을 제패하고 황제가 된 일이 있으나 유독 우리나라만은 그렇지 못해서 주어진 영토만 지키며 감히 뜻을 품어 보지 못했다`라 했다 .
<택리지/복거총론,산수총론> 이중환(1690~ )
<후기 조선 국토관과 천하관의 변화> 배우성 37~38 쪽
결국 만주국이 건국되는 1932 년 초에도 백두산에서 발원한 압록강은 지금의 란하 하류의 동쪽 지류인 지금의 청룡하였고 고려 압록강은 중류 동쪽 지류인 지금의 폭하였다.
주1) <아세아동부여지도>
주2) 가칭 <백산대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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