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가운데)의 모습이 찍힌 유일한 사진이다. 1895년 2월28일(음력) 서울의 일본 영사관에서 신문을 받은 전봉준이 재판을 받기 위해 법무아문으로 이송되는 과정을 일본인 무라카미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전봉준은 1855년 12월3일 고창군 당촌 마을에서 출생했고, 1895년 3월30일 새벽 2시 사형당했다. 그의 나이 마흔한살이었다. 그의 주검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제공
'국사 > 조선.고려,남북.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강역은 남북 4000 리, 동서 2000 리 (19) | 2018.10.20 |
---|---|
남제서 백제 기록 삭제 판본 (0) | 2018.06.05 |
진(발해)의 서경압록부 (0) | 2017.10.02 |
기사15417- 왕정에서 민주 공화정으로, 임정 100 주년 (0) | 2015.04.17 |
기사- 김정인` 동학 1차 봉기 (0) | 201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