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년 전쯤의 국경 지리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위의 그림에 표시된 대한제국의 서북국경선을 충분하게 납득하지 못하면,

왕검조선부터 대한제국까지 4000 여 년의 선조들의 삶터가 부정확하게 전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이미 100 여 년 동안 그렇게 흘러왔다. 

즉 청국이 멸망한 1911 년 까지의 대요수.요하는 지금의 란하 서북.정북쪽 지류였지만 현 요하는 1932 년 건국된 일본의 꼭두각시 만주국의 요하이기 때문이다.  

 

60 여 년 전 부터는 일본이 저지른 조작지리를 유지시키려고 중국이 나섰었다. 

그런데 고작 100 년 전 쯤의 지리 검증을 외면하고 또 60 여 년 전 쯤부터 시작한 중국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오로지 지금으로부터 수백 년, 수 천년 전 지리 기록만 열거하고 되풀이 해설하려는 자들은 대체 어떤 자들인가?

 

그들은,

100 년 전 쯤의 국경지리를 오도시키려는 자들이다.

2000 여 년 동안 기록되고 묘사된 모든 지리지 내용과 고지도를 왜곡시킨다. 

현재의 일본.중국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더 역겨운 것은 지리를 조작한 일본의 주장과 일본이 조작한 결과 거저 얻은 장물땅을 지키려는 중국의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대한인들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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