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동북공정 실체/일본 조작.중국 점거

식민사관 주장의 기본적 근거는 사기詐欺 측량測量 결과물일 뿐이다

덕림석 2025. 6. 21. 14:29

https://youtu.be/HrxXt1d99tY 

 

 

 

 

중국 두,세번째 정사인 <한서><후한서>의 지리지 기록에는,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진장성동단과 갈석산이 있는 요서군까지는 3300 리,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1250 리 길이 대요수와 2100 리 길이 염난수가 경유하는 요동군까지는 3600 리, 염난수의 동쪽 지류 마자수가 흐르는 현토군까지는 4000 리, 왕검성이 있고 820 리 길이 열수가 흐르는 낙랑군까지는 5000 리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다.

 

 
 
이러한 지리와 지형은 1934 년 간행하였다는 <만주국지도> 직전까지 약 2100 여 년 동안 변동이 없었다.

 

그런데 아래의 <만주국지도> 표시에는 지금의 요하 하류를 요동군으로 한반도 평양을 낙랑군이 설치된 중심이고 치소인 조선현이였다고 단정한다.

 

 

그러나 위 표시의 요서.요동.낙랑 3 군 위치는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대략 4000 리, 6000 리, 10,000 여 리 떨어져 있다고 설명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한.중.일 3 국 역사학계는 <만주국지도>에 적색으로 추기표시한 요서.요동.낙랑 3 군을 <후한서/군국지> 주석과 같이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3300 리, 3600 리, 5000 리 떨어진 곳이 맞다고 한다. 

 

즉 일본놈이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3600리 떨어진 요동군을 6000 리 쯤 떨어진 곳에 표시하고는 그곳을 3600 리라고 주장하였고 중국놈은 옳다고 맞장구 치고 있는 것이며 한국놈 거의 대부분은 옳은 얘기 아니냐?며 흔쾌히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산해관, 요하와 압록강, 평앙 등의 표시는 명백한 측량 사기질이다. 

 

한편 <만주국지도> 표시는 1875 년 일본놈 서향융성이 일본의 전력을 기울여 만든 일본공식관찬지도라는 <아세아동부여지도>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아세아동부여지도>, 일본 공식관찬지도. 육군참모국 간행

 

1875 년 청국과 이조선 사이의 국경선은 120 리 폭의 공지空地를 사이에 둔 청국 책문과 이조선 압록강이였는데 위 엉터리 지도에는 그 보다 수 만萬 배 넓은 지금의 요녕성 영역만큼 떨어져 있다. 청국으로서는 비록 지도상으로나마 지금의 요녕성 영역만큼 국토가 넓어졌으니 당연히 환호작약하였을 것인데 어쨋든 일본 패망후 저 엉터리 지도 표시를 근거로 대한민국의 평안.함경.황해.강원 4 도 땅으로 복귀되어야 할 영역이 중국 요녕.길림 2 성 영역으로 바뀐 것이다.

 

도대체 최남선.이병도 등 등신같은 놈들은 무슨 생각으로 백두산을 지금의 백두산, 낙랑군을 지금의 평양이라고 하였단 말인가? 단재 신채호의 고대의 요하는 란하, 연수 계인경의 패수는 금 란하라는 말도 듣지 못하였단 말인가?

 

종국에는 환웅천왕의 고조선과 단군 왕검이 세운 조선 곧 왕검조선 흥망지조차 엉뚱한 곳에서 찾았고 조선문명 혹은 아사달문명이라 해야 할 요하문명도 동호와 중국의 것이 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