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동북공정 실체/한국의 식민.공정질

낙랑군이 북조선 평양만 아니면 되나?

덕림석 2023. 12. 1. 09:23

한반도 평양 지역이 낙랑군 설치 지역만 아니면 식민사관을 척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낙랑군 위치를,

리지린은 지금의 요하 하류 남쪽에 위치한 해성.개평 지역이라고 하며,

윤내현은 갈석산이 표시된 지금의 란하 하류 동쪽 창려 지점이라고 무지하고 쌩뚱맞은 소리를 하는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역사학을 수료하고 중국 북경대학에서 <고조선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리지린도 명백한 식민사관 맹종자이고 동시에 너무나 확실한 동북공정 찬양자다. 또 대만에서 중국고대 갑골문 수학했던 윤내현도 식민사관 맹종자인 천관우.공석구조차도 교치가 분명하다고 주장한 갈석산.낙랑군설을 무제 유철이 설치한 곳이라고 쌩뚱맞은 주장을 했는데 역시 식민사관.동북공정 찬양자다.

 

리지린.윤내현의 무지무식하고 쌩뚱맞은 주장들을 보통 상식 수준의 비판도 없이 졸졸따르는 복기대.이덕일 등은 비판.비난할 가치도 없다.

 

왜일까?

 

단재 신채호가 고대의 요수는 란하, 패수는 해성의 헌우락이라 하였고 계연수가 패수는 란하라 하였듯이 중국 춘추시대부터 청국이 멸망한 1911 년까지 요하는 지금의 란하였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지리를 1873 년경부터 일본명치왕이 변조.조작하여 만든 엉터리 지도 표시를 현재의 한.중.일 역사학계가 역사사실이라고 공인하고 있다.

 

따라서 환웅천왕의 고조선 영역은 명확하지 않지만 단군 왕검이 세운 조선 곧 왕검조선과 이후 단군의 제위를 이은 부여 곧 단군부여 및 고구려와 고조 대조영이 세운 震 영역 등은 모두 아래 추정도와 같이 중국 정사 <한서/지리지> 요동군 망평현 주석의 대요수와 <요사/지리지> 동경도 기록의 요하의 동쪽 전강역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1980 년 몽고족 출신 중국인 유국상이 주장한 서기전 7000 년 대의 소하서 문화로부터 시작된 요하문명의 주요 유적지가 몽땅 고조선.왕검조선.단군부여.고구려.震 영역에 속했던 것이다.

 

따라서 요하문명을 조선문명이라 개칭하여야 하고 왕검조선.단군부여.고구려.진국의 영역은 물론이고 이후의 통일신라.고려.이조선의 영역고 수정.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 인식을 가져햐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하대고조선연구소 복기대.윤한택이나 안경전역주 <환단고기>까지도 들먹이며 해설하는 이완영 등은 고려 국경선이 지금의 요하이고 서경.왕검성.평양성 등의 위치도 지금의 요동 요양 쯤이라고 한다. 이덕일은 윤내현을 따라 낙랑군이 지금의 갈석산.산해관 부근이라고까지 한다.

 

그러면 저들 모두 요하문명은 동호 선조의 문명이고 중국인의 시조라는 황제 헌원이 일으킨 문명이 맞다고 보는 것인가?

 

저들 모두 식민사관.동북공정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왕검성.평양성이 한반도 평양이 아니고 일본이 조작하고 중국이 암묵한 지금의 지리 어느 곳에 있다고만 하면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너무 무지무식하고 오줌.똥 가리지 못하는 등신짓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