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역사/삼국.가라.震.고려.이조선

고구려.백제.신라 흥망지는?

덕림석 2025. 6. 8. 19:25

 

고구려.백제.신라 흥망지는 한반도가 아니라 아래와 같이 지금의 중국 하북성 동쪽과 요녕성의 서쪽 지역이였다.

 

 

 

왜일까? 

 

漢이 설치한 우북평.요서.요동.현토.낙랑 5 군 위치가 아래와 같았기 때문이다. 

 

 

 

즉 <후한서/군국지> 낙랑군 주석과 같이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5000 리 떨어진 낙랑군이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쌍산자와 요녕성 건창 지역이였고, 또한 <한서/지리지> 요서.요동.현토.낙랑 4 군.현 주석과 같이 요서군으로는 난수 하류가 경유한 후 발해로 흘러들어야 하고 요동군으로는 1250 리 길이 대요수와 2100 리 길이 염난수가 흘러야 하며 낙랑군에는 820 리 길이 열수가 흘러야 하고 현토군에는 염난수와 염난수 지류인 마자수와 요수가 흘러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청 시기의 란하.황하.요하와 직예성 영평부.봉천성 금주부.봉천성 봉천부 등의 위치도 아래와 같았기 때문에 혼하.압록1이 고려 압록강이였고 압록강2가 이조선의 압록강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위 표시의 증거가 아래의 가칭 <백산대맥도>와 <인도.중국지도>다.

 

- 무제목 고지도, 가칭 <백산대맥도>

  이조선 영조 26 년(1751) 홍문관에서 간행한 <해동지도>에 실린 국경지도로 추정

  출처: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고지도, 제목<산해관.성경.흥경.길림오랍.영고탑>

 

- <인도.중국지도>

CARTE DES INDES ET DE LA CHINE
Netherland, Guillaume, Delisle, 1750, 62.7×60.9㎝
기욤 드릴(Guillaume Delisle, 1675– 1726),  

1705년 프랑스에서 동일한 명칭으로 간행된 것을 1750년 네덜란드에서 재간행한 것.

출처: 대한민국 동북아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연구.고지도

 

 

그런데 위와 같았던 지리를 1875 년 일본 서향융성이 아래와 같이 변조.위작하였다. 

 

 

 

즉 아래와 같이 삭제.연결.위작.연장.이동 등의 수법을 동원하였다.

 

 

위와 같은 지리 변조.위작의 증거가 아래의 <아세아동부여지도>다.

 

- <아세아동부여지도>

일본 공식관찬지도, 1875 년 일본 육군참모국 간행

출처: 대한민국 동북아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연구.고지도

 

 

결국 삼국이 한반도에서 흥망하였다거나 지금의 압록강이 이조선의 압록강이라거나 혹 지금의 요하가 고려의 압록강이라고 주장하는 지금의 한국 역사학계나 재야 일부의 주장은 국경 지리를 이동.위작한 일본이나 그 이동.위작을 암묵하고 얼떨결에 차지한 대한민국의 서북 4 도 땅 곧 장물藏物을 반환하지 않으려는 중국의 주장을 수용.선전하는 식민사관.동북공정 논리 맹종질일 뿐이고 반민족.이적행위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